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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늪 세미나] 2025년 2학기 교육안내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146
2025-09-15 01:03:35

■ '삶의 늪'  4주 세미나 안내

요즘 소명교육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현상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것은 비전과 소명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침체에 빠지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소망하는 꿈을 위해 도전했지만 실패해서 낙심하고, 다른 이는 성실히 노력하지만 그것이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것인지 혼란을 겪기도 하며, 심지어 꿈꾸었던 목표를 이루었지만 이것이 전부인가라는 공허함을 경험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를 '삶의 늪'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삶의 늪이란 인생에서 소중히 여기는 것을 상실함으로, 삶에 대한 애정이 약화되고, 무기력과 침체에 빠진 상태를 말합니다. 이렇게 삶의 늪에 있는 분들은 만나보면 대체로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 임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애를 쓰지만 뭔가 비어있는 것 같고, 잘못된 것 같은 느낌 속에서 그 상황이 무한반복 되는 것 같은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이렇게 '삶의 늪'에 있는 이에게 가슴 설레는 비전을 찾고, 부르심의 여정을 향해 가는 것이 사실 녹녹치 않습니다. 비전과 소명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 자신도 그렇게 살고 싶지만 삶의 늪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고민 속에 있는 분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분별하고 나다운 비전을 찾기 위해서는 반드시 삶의 늪을 돌아보고 점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자료를 정리하고 내용을 정돈해서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삶의 늪'이 무엇이고, 왜 그렇게 되는지,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더 나아가 늪에서 나왔다면 이제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지, 또한 어디를 향해 갈 것인지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오랜 기간 연구와 다양한 임상을 통해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정비했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 공지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삶의 늪'세미나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세미나 일정 

6기(오프라인): 2025년 10월 24일, 11월 7, 14, 21일 (금) / 저녁 7시30분~9시30분 

7기(온라인): 2025년 10월 27일, 11월 10, 17, 24일 (월) / 저녁 7시30분~9시30분

8기(오프라인): 2025년 11월 28일, 12월 5, 12, 19일 (금) / 저녁 7시30분~9시30분

9기(온라인): 2025년 12월 1, 8, 15, 22일 (월) / 저녁 7시30분~9시30분


■ 세부 내용 

  • 비용: 12만원

  • 대상: 각 반별 선착순 6명(삶의 늪을 건강하게 소화하기 원하시는 분, 인생의 방향성과 소명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

  • 형식: 온라인(네이버 웨일온), 오프라인(천호역 인근 세미나실), 신청하시는 분들께 따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교육 프로그램 : '삶의 늪' 세미나(삶의 늪을 넘어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주차

제    목

세     부     내    용

워 크 숍

1주차

 

'삶의 늪'에서 '삶의 '숲'으로 

(소중함 돌아보기)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삶의 늪을 만나게 됩니다. 이 시간에는 그 과정을 도식으로 살펴보고, 삶의 위기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설 수 있도록 나만의 기반을 점검합니다. 그리고 그 든든한 토양 위에서 어떻게 소중함의 숲을 풍성하게 가꿔 갈 수 있는지 함께 살펴봅니다.

삶의 늪 Process

2주차

'상실과 애도'

(소중함 보내기)

삶의 늪은 소중한 것을 상실한 경험에서 시작될 때가 많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 상실의 경험과 감정을 돌아보고, 그것을 존중하며 애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를 통해 떠나보내지 못한 소중함과 감정을 건강하게 소화하고, 삶의 애정을 회복하는 길을 함께 찾아갑니다.

소중함 장례식

3주차

 

'관계와 부르심'

(소중함 만나기)

애도 과정을 지나며 삶의 늪에서 벗어나고, 삶의 애정을 회복하기 위해 마음 안에 있는 다양한 소중함을 새롭게 세워 갑니다. 특별히 하나님, 세상, 공동체라는 영역을 중심으로 소중함을 다시 만나며, 이를 통해 관계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부르심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신념의 나무들

4주차

 

'나찾기와 선택'

(소중함 지키기)

소중함을 이루고 지켜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 자신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나자신, 선택, 일상이라는 영역을 중심을 은사와 재능을 점검하고, 나와 어울리는 삶의 방식을 살펴봅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선택의 방법을 배우고, 그것을 삶 속에 실제로 적용해 봅니다.

Change One Thing

   ※ 세부 시간 및 프로그램은 상황에 따라 변경 · 조정될 수 있습니다.


■  교육 신청

https://forms.gle/bdkDJah6nRFFwCPW9 (클릭 해 주세요.)

위 온라인 신청서에 접속하셔서 간단히 작성 후 제출해 주시면 확인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 기타 문의는 


■ 교육 후기

"삶의 늪에 빠진 사람들에게 탁월한 원리, 체계적인 이론, 공감 되는 사례로 큰 도움을 줍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다양한 삶의 늪에서 나오도록 도와주신 실제 경험이 녹아져 있어 좋았습니다. 10년 전 소명 지도사 과정을 들었던 제게는 보수 교육을 받은 것 같은 유익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세미나에 참여한 제가 삶의 늪을 인식하고 조금씩 빠져나오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세미나 내용을 복습하고 실천하며 늪에서 나오려 합니다." - 이○미

"지난 시간을 반추하고 애도함으로써 새로운 출발을 기약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정○숙

"목회자로서 영혼의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록 4주의 짧은 시간이지만, 삶의 늪에서 헤어나와 회복되어야할 영혼들을 도울 수 있는 여러가지 유익들이 감사했습니다." - 장○욱

"2번에 걸쳐 8주동안 세미나를 듣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론과 나눔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두 번에 걸쳐서 차례대로 배울 수 있어서 더 깊고 풍성하게 수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꼭 도움이 되시길 소망하겠습니다." - 박○식

"소중함에 대해서 , 상실과 애도하는 과정을 내 삶에 적용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 삶에 대해 여유있게 생각해보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바쁜 세상 속에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시간을 통해 돌아보고 애도하고 좀 더 삶에 대한 애착을 갖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은사는 조합이다. 자연스러움 속에서 발견된다. 탁월함에서 고유성과 조합으로. 라는 표현이 참 묘하게 마음에 새겨집니다." - 김○기

"내가 어떤 이유 때문에 '삶의 늪'에 빠졌는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고, 더 넓은 시야로 삶을 조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양○민

"내가 생각하고 느꼈던 부분을 객관화 시킬 수 있었고 대부분 강의 내용이 실제 내가 경험한 부분들이라서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 - 전○현

“'삶의 늪'이라는 제목이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소중함에서 상실까지 진짜 소중함(부모의 인정)을 인식하지 못한 채, 더 큰 성취를 위해, 가방(노력)을 선택한다는 비유도 좋았습니다. 큰 얼개, 주요 핵심어를 한 장의 장표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이○은

“삶의 침체기와 극복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과 각 과정에 따른 새로운 명칭을 부여하신 것이 고민을 많이 하신 것 같아 정성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한 가지 사례를 들어 그 과정을 설명해 주신 것이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 박○경

“늪에서 빠진 경험, 늪에서 빠져나온 경험이 저에게도 있었는데 체계적으로 프로세스와 방법까지 공유해주셔서 구체적으로 삶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변 친구들 그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에게 공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이○미

“다 좋았어요. 공감이 가고, 이야기를 들으면, 언덕 위에서 넓게 바라보게 되네요.” - 배○연

“강사님 강의 진행이 재미있었어요. 삶의 늪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 공감 되었어요.” - 이○신

“한 장에 담겨진 내용이 보물지도 같아서 차근차근 따라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쉬운 용어와 친절한 예시로 듣기 편하면서도 탄탄한 배경 지식과 실천적 가이드까지 적절한 구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박○환

“요즘 필요한 주제를 다뤄주셔서 전체적으로 다 좋았습니다. 늪의 시작을 소중함 으로 찾아간 지점도 새롭고 의미있게 느껴졌습니다.” - 김○영

“오늘 강좌를 들으며 막연하게 내가 왜 딜레마에 빠져있었을까 했던 부분을 발견하게 되었고, 현재 저는 애도와 소중함의 재발견 구간에 머물러 있는 듯 합니다.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기도와 더불어 뭔가 더 도움이 되어 줄 수 있겠다 싶어서 귀한 강의 열심히 들었습니다.” - 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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